- 새로운 목회의 비전을 주셨습니다. 내가 계획하고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주님이 이끄시는 삶과 목회를 하겠습니다.
- 침묵기도의 깊은 맛을 경험하고 갑니다. 친밀함의 은혜를 통해 더 깊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을 것 같습니다.
- 섬기는 봉사자들의 한결같은 자세와 치밀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은혜를 경험합니다.
- 지쳐있는 목회 현장에서 새로운 공급을 받는 말씀묵상기도가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목회현장, 삶의 자리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해결점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.
- 초대교회의 예전을 재구성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예전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점검하고 도전받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.
- 영락교회에서 이 시대에 한국교회가 관심 갖지 않은 부분의 영성수련을 수행하고 있는 사실이 작은 교회 영성 수련의 길잡이가 되며 또한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.
- 사모로 부르신 삶이 너무 큰 축복인 것을 깨닫는 은혜를 주셨습니다.
- 예수님의 사랑이 어린아이와 같은 나를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. 그 모습이 마치 남편의 사랑과 비슷하여 남편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.
- 벗들의 모임을 통해 다른 사모님들의 오랜 세월의 헌신과 인내, 그리고 그 열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작은 어려움을 불평했던 모습을 회개하였습니다.
- 음식과 세밀한 분위기, 간식, 자연적이고 맛있는 식사, 섬김 때문에 많은 감동과 감사가 넘쳤습니다.
- 남편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평상시에 남편이 가장 많이 해주었던 이야기인데, 사모수련을 통해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었습니다. 돌아가서 남편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며 함께 사역해야겠습니다.
-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아픔이 함께 위로되었고, 침묵을 통해 참 쉼을 누렸습니다.
- 진행, 프로그램, 숙소, 간식, 세심한 배려들 모두 사모의 입장에서 받지 못했던 부분인데, 이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위로로 다가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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